굿바이 굿바이, 굿굿바이 2025
먼저,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2025년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특히 현장을 지켜주신 점장님들,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.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, 예상치 못한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매장을 이끌어주셨죠. 여러분이 계셨기에 구시아푸드마켓이 오늘도 고객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었습니다.
한 해를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. 새로운 매장 오픈, 시스템 구축, 브랜드 정비...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, 우리는 함께 해냈습니다. 이 모든 성과는 여러분 덕분입니다.
2026년 첫날이 저물어가는 지금, 지난 한 해를 천천히 돌아보려 합니다.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2025년의 이야기, 함께 보실래요?
연말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 하시죠?
"올해 뭐 했지?" 저희도 마찬가지였어요. 그런데 하나씩 되짚어보니... 생각보다 꽤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고요. 어떻게 이렇게 바쁘게 달려왔는지, 우리도 놀랄 정도로요.
2025년의 구시아푸드마켓은 '준비 중'보다 '운영 중'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한 해였습니다.
매장 하나를 여는 건, 그냥 문을 여는 게 아니더라고요
24호 중앙대학교 102관, 25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2학생회관, 26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혜당관, 27호 이화여자대학교 ECC관,
28호 성신여자대학교 난향관, 29호 명지전문대 본관까지. 새로운 매장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있었어요.
그리고 그 여정은 2026년 2월에도 계속됩니다.
2026년 2월 오픈 예정 매장
• 30호 연세대학교 위당관점/ 31호 고려대학교 학생회관점/ 32호 성균관대학교 공대점/ 33호 단국대학교 학생회관점
오픈 전날 밤늦게까지 켜진 불빛 기억나세요? 첫날 아침 떨리는 손으로 유니폼 정리하던 순간도요. 영업 끝나고 "오늘 어땠어요?" 하고 주고받던 짧은 메시지들. 그 하나하나가 쌓여서 우리는 어느새 더 단단해졌습니다.
여러분이 현장을 지켜주셨기에, 구시아푸드마켓은 오늘도 자연스럽게 선택받고 있어요. 정말 감사합니다.












"잘되고 있어요"라는 말보다, 직접 확인하고 싶었어요
솔직히 궁금했어요. 고객들은 정말 만족하고 있을까? 그래서 만든 게 우리만의 체계적인 VOC 수집 시스템이었습니다. 형식적인 설문이 아니라, 진짜 목소리를 듣고 싶었거든요.
결과요? 10개월 동안 무려 2,865건의 의견이 모였어요.
짧은 칭찬 한 줄부터 구체적인 개선 요청까지. "이게 다 우리 이야기구나" 싶더라고요. 하나하나가 힌트였고, 숙제였고,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었습니다. 우리는 그 숫자 앞에서 멈추지 않기로 했습니다.
2026년 목표는 명확합니다. 고객 응답률 100%. "읽었습니다"에서 끝나지 않고, "답했습니다"로 나아갈 거예요.





소문은 생각보다 빨리 퍼지더라고요
"가격 대비 만족도 진짜 좋던데?" "행사 운영 이렇게 안정적인 곳 처음이야."
언제부턴가 외부 단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오기 시작했어요. 매번 조건은 달랐지만, 우리가 지킨 원칙은 하나였죠. 준비는 심플하게, 운영은 흔들림 없이. 그게 현장에도, 고객에게도 부담을 덜어준 것 같아요.
행사 끝나고 "다음에도 꼭 연락드릴게요"라는 말 들을 때마다, "아, 잘했구나" 싶었습니다.


육회비빔밥 5,900원, 혹시 드셔보셨나요?
올해 가장 핫했던 메뉴 하나 꼽으라면 단연 이거였어요. 육회비빔밥 5,900원. 처음엔 가격 때문에 화제가 됐는데, 막상 운영해보니 반응이 뜨거웠죠. "육회 있어요?" 이 질문이 자연스러워질 정도로요.
메뉴 하나가 매장을 기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.
2025년 구시아푸드마켓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? "미친 가성비!" 어떠세요, 공감되시나요?



키오스크도 옷을 갈아입어요
고객이 매장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게 뭘까요? 바로 키오스크예요. 그래서 생각했어요. 이 작은 화면에도 계절을 담아보면 어떨까?
봄엔 가볍게, 여름엔 시원하게, 겨울엔 따뜻하게.
"어? 바뀌었네" 이 한마디면 충분했어요.
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게 우리만의 방식이니까요.

그러다 보니 올해는 메뉴 모형도 만들어봤어요. 가까이서 보면 진짜인지 모형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성스럽게 만들었거든요. 덕분에 고민이 하나 생겼죠. "다음엔 뭘 만들어볼까?" 지금은 그 고민마저 즐겁습니다.

편리함도 우리가 만듭니다, 굿페이
올해 우리는 '굿페이'라는 구시아푸드마켓 전용 식권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.
학교 부서나 단체에서 행사할 때 단체 식사 제공, 생각보다 번거롭죠? 현금 준비하고, 식권 구매하고, 남으면 환불 처리하고...
굿페이는 이 과정을 확 단순하게 만들어줍니다. 원하는 권종으로 발행 요청하면 QR코드로 간편 결제. 발행금액보다 적게 사용하면 실제 사용한 금액만 정확하게 결제돼요.
반응요? 벌써 총 이용금액 1억 원 돌파입니다.
우리는 계속해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어요. 맛만 좋으면 되는 게 아니니까요. 주문부터 결제까지, 모든 과정이 편리해야 진짜 좋은 경험이니까요.


학식이 즐거울 수 있을까요? 우리 대답은 "그럼요!"
구시아푸드마켓에서 밥 먹고 웃는 얼굴 볼 때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었어요. "조금 더 맛있을 수 있을까?" "조금 더 즐거울 수 있을까?"
매일 던진 그 질문들이 하나씩 답을 찾아가면서, 메뉴가 되고 브랜드가 됐습니다. 그렇게 하루하루 쌓아 올리다 보니 어느새 우리 손안에는 약 30개의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.
혹시 상상해보셨나요? 한 공간 안에서 이렇게 다양한 선택지를 만날 수 있다는 걸. 오늘은 한식이 땡기고, 내일은 양식이 생각나고, 모레는 분식이 당기는 그 마음. 우리는 그 모든 순간에 답하고 싶었어요.
각 브랜드 하나하나에 우리의 고민과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. 이제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. 학식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고. 그 경험을 우리는 매일, 30가지 방법으로 만들고 있으니까요.

시험기간엔 우리가 먼저 다가갔어요
"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"는 말처럼, 시험기간만큼은 학생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싶었습니다. 그래서 중간고사 기간엔 사탕 한 봉지, 빼빼로데이엔 영수증 들고 오시는 분께 빼빼로를 준비했어요.
크게 거창한 건 아니었는데, 반응이 생각보다 따뜻하더라고요.
"이런 이벤트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!" "구시아가 캠퍼스 분위기를 잘 챙겨주는 것 같아요."
잠깐의 웃음이었지만, 그날 분위기는 확실히 달랐습니다.

새로운 도전, 교수식당
연간 약 500만 명의 학생 식사를 책임지면서, 우리는 또 다른 준비를 시작했어요. 교수님들을 위한 공간. 조금 더 차분하고, 조금 더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곳.
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교수식당.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, 교수님만을 위한 공간입니다. 우리는 지금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어요.
광뚝이 돌아옵니다
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광뚝, 잠시 숨 고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브랜드 로고도 새롭게 정리하고, 메뉴 구성도 더욱 탄탄하게 다듬었어요. 급하게 오픈하기보다는 제대로 준비해서 "오, 확실히 달라졌네?" 하는 말이 나오도록요.
이제 남은 건 오픈뿐입니다.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. 기대하셔도 좋습니다.

우리의 새로운 얼굴
올해는 브랜드 로고도 새롭게 단장했어요. 그렇다면 우리의 명함도 그냥 둘 수 없죠.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명함도 완전히 새 옷을 입었습니다.
구시아 굿뉴스에 실린 소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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